김예지 저녁스튜디오Designer


야근이 잦은 디자인 생태계에서 벗어나 강릉에 정착한 후 그토록 원하던 저녁 시간을 갖게 되었지만 저녁의 놀이 문화가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강릉에서의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저녁 놀이를 기획하는 ‘저녁스튜디오’를 만들었습니다. 사람들을 모아 카페, 브루어리 등 공간을 빌려 음악 감상회, 영화 상영회, 독서 모임, 와인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. 그러다 알게 된 분들에게 디자인 작업 의뢰가 들어왔고 점차 늘어 현재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알려졌습니다. 물론 그동안 운영해 온 모임들도 꾸준히 이어가는 중입니다. 나에게 ‘저녁 문화가 있는 삶’은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 ‘오늘 저녁 뭐 하지?’ 고민하기 시작하는 오후 4시부터 ‘이제 슬슬 집에 갈까?’ 생각이 드는 오후 8시를 노을 색으로 강조한 시계 모양의 로고를 한결같이 사용하는 이유입니다.

김예지 저녁스튜디오Designer


야근이 잦은 디자인 생태계에서 벗어나 강릉에 정착한 후 그토록 원하던 저녁 시간을 갖게 되었지만 저녁의 놀이 문화가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강릉에서의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저녁 놀이를 기획하는 ‘저녁스튜디오’를 만들었습니다. 사람들을 모아 카페, 브루어리 등 공간을 빌려 음악 감상회, 영화 상영회, 독서 모임, 와인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. 그러다 알게 된 분들에게 디자인 작업 의뢰가 들어왔고 점차 늘어 현재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알려졌습니다. 물론 그동안 운영해 온 모임들도 꾸준히 이어가는 중입니다. 나에게 ‘저녁 문화가 있는 삶’은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 ‘오늘 저녁 뭐 하지?’ 고민하기 시작하는 오후 4시부터 ‘이제 슬슬 집에 갈까?’ 생각이 드는 오후 8시를 노을 색으로 강조한 시계 모양의 로고를 한결같이 사용하는 이유입니다.